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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00명을 넘어섰다. 전날보다 100명 이상 늘면서 하루 만에 다시 600명대로 올라섰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66명 늘어 누적 13만534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666명은 전날(561명)보다 105명 늘어난 것이다.

이날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33명, 해외유입이 33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보다 91명 증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205명, 경기 163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이 381명(60.2%)이었다. 비수도권은 대구 55명, 울산·강원 각 29명, 부산 27명, 경남 21명, 충남 17명, 전남 16명, 광주·경북 각 15명, 전북 12명, 제주 7명, 대전 5명, 충북 4명 등 총 252명(39.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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