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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한승희 기자] 서울시는 1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3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 210명보다 21명 많은 것이다.

19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4명이었다. 나머지 227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이로 인해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1890명으로 늘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0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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