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 대마면 건설현장 방문 코로나 방역준수 및 견실시공 당부

영광군 제공
[영광(전남)=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홍농읍과 대마면에 추진중인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건설현장을 지난 17일에 방문하여 공사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홍농읍 농촌중심지 사업은 4075㎡ 부지에 총사업비 57억원을 투입, 커뮤니티센터 1050㎡ 규모로 올해 6월 준공할 예정이며, 대마면 농촌중심지 사업은 6019㎡ 부지에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복지회관 증축 535㎡ 규모로 연말 준공목표로 추진중 이다.

특히 이 사업은 지역주민과 영광군이 지역의 발전계획을 함께 수립하고 추진하는 주민상향식·지역맞춤형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커뮤니티센터 △공중목욕장 △포켓주차장 사업이 추진되는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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