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활동 지역사회와 연계"

협의회 회의를 하는 모습. 사진=김천교육지원청 제공
[김천(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김원균 기자] 경북 김천교육지원청은 18일 '폭넓은 교육공동체 협의를 통한 진로교육의 패러다임 제안' 이란 주제로 김천교육 진로교육협의체 협의회를 했다.

이날 협의회는 자유학기 활동 중 진로탐색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지역사회의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각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협력함으로써 폭넓은 진로교육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 양질의 진로 체험 수요 대응 자원을 개발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운영했다.

박삼봉 교육장은 “학교 진로교육의 중요성을 현장교육과의 연계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자유학기제 활동들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충실히 정착되도록 지원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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