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하는 모습. 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예천군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한 '음식문화 개선사업'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지방자치단체 최고상인 국무총리 기관 표창장과 수치(綬幟.끈으로 된 깃발)를 수여 받았다. 김학동 군수가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년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덜어먹기 식문화 정착,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과 홍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지역특화사업 등 6개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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