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도 운영, '낙동강 오리알 탐사선' 운행
  • 경천섬 야간 오리 모습. 사진=상주시 제공
[상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시가 '낙동강 오리알'을 테마로 한 초대형 조형물을 경천섬 일원 낙동강 수상에 전시한다.

경천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서다.

지난 15일부터 6월13일까지 한 달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길이 19.5m, 높이 16.2m 규모의 슈퍼 오리와 오리알 4개가 전시된다.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경천섬은 20만㎡ 크기의 생태공원으로, 올해 한국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비대면 힐링 명소다.

주변에는 경천대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자전거박물관, 상주국제승마장,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산재해 있다. 또 강물 위에 설치된 경천섬 수상탐방로를 걸으며 낙동강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시는 전시 행사와 함께 낙동강 오리알과 경천섬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낙동강 오리알 탐사선'도 운행 중이다.

또 '낙동강 오리알과 친구가 되어주세요'란 주제의 SNS 이벤트와 1년 후에 발송되는 낙동강 오리알 느린엽서 쓰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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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5/17 22:41:55 수정시간 : 2021/05/17 22: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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