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플리마켓에서는 청년 창업가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판매부스와 주민들이 여러가지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지역 청년들이 만든 음식과 음료를 판매하는 먹거리장터가 운영되며, 거리두기 이벤트, 문화공연 등 각종 행사도 진행한다.
또 코로나19 장기화와 경제 침체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가정의 달 맞이 축제 형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 방역을 위해 전담요원을 배치하고 출입구에 체온측정 기계와 손소독제, KF-94 마스크 등을 비치하며, 충분한 거리를 두고 부스를 설치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할 예정이다.
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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