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주최하고 농촌지도자 성주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품평회는 지역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출품한 21개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대상의 영예는 대가면 조원호(55)씨가 수상했다.
1차 재배현장심사, 2차 출품작 심사를 거쳐 생육상황, 포장청결, 당도, 외형, 식감, 색택 등 다양한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참외전문가 10여명이 심사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23일까지 성주군 농업기술센터 내 참외랑아이랑관 10일간 진행한다.
김철희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