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는 윤정은 작가(오른쪽). 사진=상주도서관 제공
[상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란 책으로 10만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작가 윤정은 씨가 경북 상주에서 독자와 만났다.

경북교육청 상주도서관은 12일 오후 상주시민을 대상으로 '도서관 온도 100도씨' 윤정은 작가 특강을 했다.

이날 윤 작가는 사회가 강요하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자유로운 나로 살기 위해서 필요한 '나를 돌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어 "나 자신을 사랑하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 공감을 얻어냈다.

그는 최근 '사실은 이 말을 듣고 싶었어'란 책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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