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상주도서관은 12일 오후 상주시민을 대상으로 '도서관 온도 100도씨' 윤정은 작가 특강을 했다.
이날 윤 작가는 사회가 강요하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자유로운 나로 살기 위해서 필요한 '나를 돌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어 "나 자신을 사랑하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 공감을 얻어냈다.
그는 최근 '사실은 이 말을 듣고 싶었어'란 책을 출간했다.
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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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상주도서관은 12일 오후 상주시민을 대상으로 '도서관 온도 100도씨' 윤정은 작가 특강을 했다.
이날 윤 작가는 사회가 강요하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자유로운 나로 살기 위해서 필요한 '나를 돌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어 "나 자신을 사랑하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 공감을 얻어냈다.
그는 최근 '사실은 이 말을 듣고 싶었어'란 책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