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형 인재양성과 취업지원 활성화에 도움"

오지민 학과장(왼쪽), 성준제 원장이 피부미용 전문인력 양성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구미대 제공
[구미(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구미대학교는 13일 성피부과와 피부미용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상호 연계교육을 위한 지원 및 협조 ▲재학생 현장실습교육 지원 ▲취업정보 제공 및 상호 인적교류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성준제 원장은 “연계교육을 통한 우수 인력 양성과 취업지원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지민 학과장은 “성피부과는 구미대의 정부지원사업인 조기취업형 계약학과(AI의료뷰티맞춤화장품과) 협력기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며 “협약기업으로 선정되면 학생들의 취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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