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현 교육장이 직원과 함께 성금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칠곡교육지원청 제공
[칠곡(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은 13일 청 소속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나눔 캠페인'을 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 뜻깊은 취지로 마련됐다. 모금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오는 31일까지 교직원, 유초중고 학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문자와 ARS 등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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