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서울시를 인용 보도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1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인 216명보다 2명 많고, 1주일 전 207명보다 11명 많다. 하루 전체 신규 확진자는 11일 223명, 5일 212명이었다.

서울시 하루 확진자 수는 2월 중순부터 100명대를 유지하다가 3월 말 늘어나기 시작해 최근에는 200명 안팎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12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3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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