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시군 통합 이전 상주 일상생활과 마을 모습 등

역사기록 찾기 공모전 홍보물. 사진=상주시 제공
[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시는 지역의 역사와 생활상이 담긴 기록을 찾기 위해 상주 역사기록 찾기 공모전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상주 관련 개인 소장 기록물을 대상으로 7월9일까지 수집한다.

수집 대상은 1995년 시군 통합 이전 상주의 일상생활과 마을 모습 등을 담고 있는 기록물이다. 관련 자료를 소장한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기록물을 가지고 총무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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