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뮤지컬 '부메랑' 공연 모습. 사진=문경교육지원청 제공
[문경(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문경교육지원청은 일반직 공무원 행정 능률 향상을 위한 청렴뮤지컬 공연을 비대면 유튜브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청렴연수는 청렴콘서트 형식으로 함께 즐기고 공유하는 교육방식을 도입해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고 청렴 공감대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코로나로 안전과 방역 문제로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청렴 뮤지컬 공연은 춤과 노래와 음악으로 재미있게 연출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직을 지킨 결과 신용을 얻는다는 '청렴은 돌아오는 법'이란 의미를 되새기며 이해도를 고취시켰다.

정진표 교육장은 "청렴뮤지컬 공연으로 공직비리 예방과 청렴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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