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회 임시회 10~14일 열어

김창기 의장이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사진=문경시의회 제공
[문경(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문경시의회는 10~14일 제24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추가경정예산을 410억원 증액해 7960억원으로 편성 제출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1년 문경시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과 탁대학 서정식 김인호 남기호 박춘남 의원이 공동발의한 문경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문경시장이 제출한 문경시 국민체육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 조례안과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5건을 포함한 총 10건을 1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심의 의결한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총 7960억원으로 당초예산 대비 410억 원이 증액됐다.

감염병 확산방지, 위축된 지역경기 회복과 문경시 발전을 위한 지역 현안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돼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dp 활력을 불어 넣는데 힘이 될 수 있도록 추경 예산안이 적절하게 편성됐는지 심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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