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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전남)=데일리한국 정상명 기자] 전남 광양시가 지역 청년활동가 양성을 위한 ‘청년 희망 아카데미’ 교육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희망 아카데미는 지역 내 청년 인재를 발굴해 청년활동가로 양성시키기 위한 교육 과정으로, 청년정책의 이해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 커뮤니케이션 스킬 및 비즈니스 매너, 금융 및 법률상식 등 8회의 강의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은 26~7월 14일 8주간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7~9시 매회 2시간씩 광양청년꿈터에서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강의를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청년정책 및 청년 문제에 관심이 있는 광양시 청년(만 18~39세 이하)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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