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제공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롯데마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롯데제과와 손 잡고 ‘엄마, 아빠다 기획팩’을 제작해 한정물량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엄마, 아빠다’ 기획팩은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아 온 롯데제과의 장수과자인 ‘엄마손 파이’와 ‘빠다코코낫’을 합쳐 만든 상품이다. 엄마손파이는 1993년도, 빠다코코낫은 1979년에 출시한 과자이다.

롯데마트는 올해 초부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장수 과자를 새롭게 해석해 선보이는 ‘장수과자’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프로젝트 1탄으로 ‘새우깡’ 다다익선 행사를 진행했으며, 2탄으로는 ‘죠리뽕 레트로’ 패키지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엄마, 아빠다’기획팩은 ‘장수과자’ 프로젝트의 3탄으로, 엄마손파이 1팩과 빠다코코낫 2팩으로 구성했으며, 1만6천개 한정 수량으로 398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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