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한승희 기자] 8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추락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협력업체 노동자로 용접보조공인 A씨는 이날 오전 8시55분께 약 11m 높이 탱크에서 작업하다가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사고 수습에 온 힘을 쏟고 관계 기관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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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한승희 기자] 8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추락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협력업체 노동자로 용접보조공인 A씨는 이날 오전 8시55분께 약 11m 높이 탱크에서 작업하다가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사고 수습에 온 힘을 쏟고 관계 기관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