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까지

최치원문학관 전경. 사진=의성군 제공
[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의성군은 최치원문학관에서 오는 11일부터 10월31일까지 ‘고운 최치원 바위에 글 꽃을 새기다’란 주제로 기획전시전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전은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최치원 선생의 바위글씨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 최치원문학관 문화공원에서는 '의성의 美'를 주제로 지역 문인들의 시화작품 30여점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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