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실시간 영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오리엔테이션 실시

구미도서관 전경. 사진=김철희 기자
[구미(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교육청 구미도서관이 오는 11일부터 초등 및 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강한다.

이에 앞서 6일 오전 실시간 영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모 노릇'의 저자 민승기 행복비전연구원장을 초청해 '완벽하지 않아도 충분히 괜찮은 부모입니다'란 주제로 학부모들에게 영상을 통해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교육철학, 미래교육, 자녀이해교육, 진도진학지도 4개 분야에서 전문가를 초청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아이 경쟁력 키우기, 자녀와의 건강하고 행복한 소통, 나만의 브랜드로 진로찾기 등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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