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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서울시는 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 194명보다 47명 적은 것이다.

하지만 이는 전날이 휴일(어린이날)이어서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6일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2명이 해외 유입 사례였다. 나머지 145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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