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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목요일인 6일에도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402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11명보다 109명 적은 것이다.

지역을 보면 수도권에서 272명(67.7%), 비수도권에서 130명(32.3%)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147명, 경기 113명, 울산·경남 각 22명, 부산 20명, 광주 18명, 인천 12명, 경북 11명, 충남 9명, 대구 7명, 제주 6명, 강원 5명, 전남 4명, 대전·전북·충북 각 2명이다.

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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