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제공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전남대학교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광주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서구센터)가 서구 관내 원장을 대상으로 영유아 식생활 지도에 관한 집합교육을 가졌다.

서구센터(센터장 허영란. 전남대 식품영양과학부 교수)는 지난 3일 ‘영·유아 발달단계에 따른 식생활 지도법’을 주제로 서구 관내 129명의 원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집합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 이주연 교수(전남대 생활복지학과)는 ▲아동발달과 건강한 식생활 ▲어린이집에서의 식생활 지도에 대해 강의하고, 간단한 퀴즈를 통해 수강자들의 집중을 유도하였다.

서구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관리 및 균형있고 체계적인 영양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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