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날(4월29일) 하루 확진자보다 40명 늘어난 수준으로 1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수는 3만4387명으로 늘었따.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이 188명, 해외유입이 3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파주시 운송업 및 인쇄업 관련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도내 누적 확진자수가 11명으로 늘어났다. 추가 확진자는 가족 1명과 확진자의 지인 1명이다.
광주시 포장업 관련 확진자는 2명 더 늘어 도내 누적 확진자가 11명이 됐다. 평택시 알루미늄 제조업 관련 확진자는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 27일 이후 사흘 새 도내 누적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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