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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서울시는 3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와 비교하면 32명 줄었고, 1주일 전인 23일과 비교하면 55명 적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중순부터 대체로 100명대를 유지했으나 이달 7일 244명으로 늘었다.

이후 주중 2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259명, 28·29일에는 각각 227명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803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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