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서울시는 3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와 비교하면 28명 줄었다.

주요 집단감염은 △관악구 음식점 6명 △관악구 직장 3명△동대문구 종교시설 3명 △은평구 의료기관 2명 △강남구 학원 2명 △강남구 PC방 1 △기타 집단감염 12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6명이었다. 나머지 167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801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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