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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서울시는 1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14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132명)보다 8명 많고 전주 같은 시간대(151명)보다는 11명 적은 수준이다. 하루 전체 확진자수는 18일과 12일 각각 137명, 158명이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누적 확진자수는 3만5768명이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집계치는 다음 날인 20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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