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한승희 기자] 한국환경공단이 17일 오후 4시를 기해 경사암도 사천과 밀양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며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경남 사천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주의보 농도는 155㎍/㎥이며 밀양은 210㎍/㎥이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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