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문학치료연구소장 김은아 강사 초청

강의하는 김은아 씨. 사진=칠곡도서관 제공
[칠곡(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교육청 칠곡도서관은 16일 마음문학치료연구소장 김은아 강사를 초청해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1회차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책으로 이심전심(아이 마음 읽기, 부모 마음 전하기)'을 주제로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른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운영했다.

책을 매개로 아이의 마음을 읽고 부모의 마음을 전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이 됐다.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는 오는 6월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칠곡도서관(054-972-157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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