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까지 총 8회 교육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 공고. 사진=상주시 제공
[상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다음달 6일부터 6월9일까지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 주민이 주체가 돼 지역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가 도시재생 정책과 발전 방향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팀별 주제 및 운영 계획 토론, 맞춤교육, 최종 발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며, 매주 1~2회 수업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상주 시민 누구나 4인 1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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