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돌봄, 노인 돌봄 종사자 19일, 수성구·달성군 22일 부터
북구 예방접종센터는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이며, 서구 예방접종센터는 서구 국민체육센터다.
앞서 대구시는 북구 2만5000여명, 서구 1만4000여명의 75세 이상 어르신 3만7068명 중 2만9284명(79%)의 동의를 받았다.
오는 19일부터는 장애인 돌봄 및 노인방문 돌봄 종사자 3800여명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을 시작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백신접종은 감염으로 인한 중증 및 사망에 대한 위험을 낮추고 코로나로부터 빼앗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고 강조하고 "백신접종 순서가 되면 모두가 빠짐없이 백신접종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한국 이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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