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 등 4개 기관 행안부 만족도 조사서 1순위 달성
  • 광주시청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공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0년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산하 공기업 중 상수도, 하수도, 광주도시철도공사, 광주환경공단이 각 분야에서 전국 최고수준의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의 하나로 행정안전부가 전국의 지방공기업 370개에 대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19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공기업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작위 전화와 면접을 통해 서비스 단계별 만족도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에서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종합만족도 89.78점으로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1위 ▲광주환경공단은 80.55점으로 5개 광역 환경공단 중 1위 ▲직영기업인 상수도와 하수도도 각각 79.29점과 75.84점을 얻어 해당분야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도시공사 역시 전체 도시개발공사 평균인 85.92점보다 월등히 높은 89.80점을 획득해 15개 공사 중 4위로 상위권 성적을 거뒀다.

특히 공기업 중 광주도시철도공사, 광주환경공단, 상수도는 2019년부터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광주시는 공기업들이 시민의 입장에서 신속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신뢰를 받으면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분석했다.

이용섭 시장은 “이번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는 공기업들이 혁신적인 경영관리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며 “공공서비스의 최일선인 공기업이 시민 봉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장이 기관장의 소신 있는 혁신 추진에 책임지고 방패막이가 돼 ‘정의롭고 풍요로운 도시 광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소개 봉채영 기자 다른기사보기
데일리한국 뉴스스탠드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21/04/13 14:13:19 수정시간 : 2021/04/13 14:13:19
데일리한국 지사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