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민 재난지원금, 농어민공익수당 선제적 지급 등 ‘주목’
하이패스IC 착공 등 굵직한 지역현안사업 본격 추진
  • 장성군 제공
[장성(전남)=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장성군이 1분기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한 심사분석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돋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주요 현안사업의 적기 추진과 원활한 군정목표 달성을 위해 매월 심사분석을 추진하고 있다. 분석 규모는 공약, 현안사업 등 총 114건이다.

지난 1분기 심사분석 결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부분이 가장 눈에 띄었다.

먼저, 장성군은 설 명절 이전에 전 군민 재난지원금을 선제적으로 지급해 위축된 민생경제를 부양하고 군민을 위로했다. 총 4만2694명에게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지급률 96.8%를 달성했다.

앞서 장성군은 7462명의 지역 농어민에게 공익수당 44억7000만원을 지급했다(지급률 99%). 2차 추가분 지급은 5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작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농기계임대료 감면을 통해, 지금까지 3억1350여만원(1만2631건) 규모로 농가 경영을 지원했다.

한편, 장성사랑상품권도 지역경제 회생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올해 3월 5일부터 발급을 시작한 카드형 장성사랑상품권은 한 달 사이 1370명이 발행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공약 및 지역현안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성읍 하이패스IC 3월 착공 ▲청운지하차도 개설사업 추진(5월 착공 예정) ▲황룡강 지방정원 실시설계용역 마무리 ▲축령산하늘숲길 4월 착공 ▲5월 준공을 목표로 한 옐로우시티스타디움(공설운동장) 건립 박차 ▲군청 정문 미디어파사드 조형물 완성 등 지역발전을 촉진시켜 줄 사업들을 분기 내 매듭짓거나 본격 착수에 들어갔다.

관광분야에서는 세계유산 필암서원의 선비문화세계화육성사업 용역을 위해 관계자회의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장성호 수변길은 농번기에 호수 수위가 낮아지면 올해 목표구간(0.6km)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호수 전체를 연결하는 수변백리길 완성이 목표다.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소독과 백신 접종도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 군은 매주 재난대책본부와 방역대책본부 회의를 갖는 등 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전하고 편리한 백신 접종을 위해 장성군민회관에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하고,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2분기 접종 준비도 빈틈없이 마쳤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민생경제 회생은 앞으로도 군이 집중해 추진해나갈 제1의 목표”라고 강조하면서 “매월 시행하고 있는 사업 분야별 심사분석을 통해 한 치의 소홀함도 없이 군정을 추진하겠으며, 새로운 장성 구축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소개 봉채영 기자 다른기사보기
데일리한국 뉴스스탠드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21/04/13 14:03:30 수정시간 : 2021/04/13 14:03:30
데일리한국 지사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