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향우인증
[순천(전남)=데일리한국 정상명 기자] 전남 순천시가 고향을 떠나 타지에 살고 있는 출향 시민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순천향우인증’을 발급한다.

시는 향우인증 발급을 통해 출향인사와 그 가족들에게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고 순천 방문을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순천향우인증은 가족관계등록부상의 등록기준지가 순천시인 타 지역 거주자와 배우자, 직계비속에 발급된다. 향우인증 소지자에게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등 순천시가 설치·관리하는 관광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순천시민과 동일한 수준의 입장료 감면 혜택이 있다.

재경향우회를 비롯한 지역 향우회는 향우회원을 대상으로 향우인증 홍보 및 신청 접수에 나섰다.

순천 출신으로 서울 동대문구을 지역구 국회의원인 장경태의원이 첫 번째로 향우인증 신청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순천시 관계자는 12일 “5월부터 향우인증 소지자에 대한 할인혜택이 적용된다”며 “이번 향우인증 발급이 타지에 살고 있는 순천인들의 애향심을 높이고 고향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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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4/12 15:00:13 수정시간 : 2021/04/12 15: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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