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롯데아웃렛 광주수완점(점장 이충열)이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난 9일 광주 광산구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물품 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매년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복지관과 함께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하였으나 코로나 19 영향으로 올해에는 나눔 활동만 진행됐다.
이날 롯데아웃렛 광주수완점 샤롯데 봉사단은 다양한 간식거리가 들어있는 스위트박스 700개를 특별 제작하여 광주 광산구의 7개 장애인 생활관에 직접 전달했다.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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