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여성 일자리 창출 '맞손'
지역 청년·여성 일자리 창출과 인적자원 개발 및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창주 총장과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을 비롯 양측 관계자가 참석해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청년·여성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지역인재 육성 및 맞춤형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상호교류 ▲양성평등 문화확산 및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지원 ▲사후관리 및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기타 경북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진행 등에 힘쓰기로 했다.
최미화 원장은 "청년 일자리 해소 및 여성경제인의 양성화와 사회적 역할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정창주 총장은 "구미대의 전문기술인력 양성 역량과 현장 경험이 축적된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간의 네크워크 구축은 상호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예천에 위치한 경상북도 출연기관이다.
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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