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현(오른쪽) 경북 영주시장이 6일 카를로스 빅토르 붕구 가봉대사에게 풍기인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영주시
[영주(경북)=데일리한국 채봉완 기자] 장욱현 경북 영주시장이 6일 카를로스 빅토르 붕구 주한 가봉대사에게 풍기인삼을 전달하고 있다. 카를로스 빅토르 붕구 가봉대사 일행은 이날 영주시의 문화와 관광에 대한 소개와 내년에 치러질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국제적 홍보를 위해 영주시를 방문했다. 영주시는 가봉대사를 통한 외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세상, 엑스포 행사장 등을 연계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2022 풍기세계인삼엑스포' 외교관 초청사업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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