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길 탐방하는 모습. 사진=구미시 제공
[구미(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옛길 탐방에 나선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이 6일 오전 옥성면 산촌리 일원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자연보호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민과 함께 산촌 옛길을 걷고 있다. 이 길은 구미시에서 선정한 힐링로드 10선에 선정된 옥관~산촌 벚꽃길(9km)과 연계됐으며, 35년 전까지만 해도 학생들의 통학길과 산촌 주민들의 선산장 가는 길로 넘나들던 삶의 애환과 추억이 서려있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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