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연말까지 27개사 모집

칠곡군청 전경=사진=칠곡군 제공
[칠곡(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칠곡군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5일부터 27개사를 모집해 연말까지 1억6000만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금은 칠곡군이 순수 군비로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에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총 4개 분야 36개사에 1억6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지원 분야는 해외지사화 및 공동물류센터 지원 , 해외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지원, 수출지원 바우처 지원 등 총 4개 분야로 희망하는 사업에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수출을 희망하는 칠곡군 소재 모든 중소및 중견기업이 참여 가능하고, 칠곡군청 및 경북도 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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