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까지, 서울시 거주 만 19세~39세 이하 청년

지난해 청년사업가 현잡답사 모습. 사진=의성군 제공
[의성(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의성군이 오는 25일까지 서울시와 협력해 지역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 청년들이 지역 현안과 자원을 조사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도출해 의성 지역에서 새로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업 지원 프로젝트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39세 이하 청년이다.

선발된 청년에게는 ▲지역조사활동 ▲창업교육 ▲사업비 ▲멘토링 ▲네트워킹 등의 지원을 통해 지역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희망자는 넥스트로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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