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오른쪽 세번째)은 김은숙 대표 등과 함께 게양대 앞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김천시 제공
[김천(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김천시가 4월 이달의 기업에 주식회사 유진제지(대표 김은숙)를 선정했다.

유진제지는 1994년 창립한 미용티슈, 키친타월 등 위생용 종이제품 제조업체로 유한킴벌리 대표 협력사로 성장했다.

싱글 PPM 품질인증, 국내 특허와 이노비즈, 메인비즈 중소기업 인정을 비롯 국제규격(ISO 9001, 14001, KOSHA/OHSAS 18001)의 품질.환경.안전 분야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김은숙 대표는 우수 중소벤처기업상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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