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 1월 환경부가 시작한 탈(脫) 플라스틱 사회 전환 공감대 형성 및 확산을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숙현 교육장은 일회용 컵을 내려놓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할 것을 약속했다.
또 초 .중등 교장이 캠페인 참여를 장려해 선언적이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친환경 교육이 실천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이숙현 교육장은 "모든 유.초.중..고등학교의 학생들 또한 일상 속의 작은 친환경 생활부터 실천할 수 있도록 학생 중심 환경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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