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오는 20일까지 2020 회계연도 예산이 사업 목적에 적합하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 지, 낭비요인은 없었는 지에 대한 전반적인 예산운용 사항을 점검한다.
결산검사 범위는 세입.세출의 결산, 계속비, 이월비, 채권, 채무, 공유재산 및 물품, 기금 등으로 검사하게 된다.
배광우 의장은 "결산검사는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근거가 되는 중요한 절차인 만큼 회계연도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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