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역사 왜곡 시정 촉구
임 교육감은 이날 성명서에서 "일본 정부가 그릇된 역사관이 반영된 교과서를 시정하지 않고 자국의 청소년들에게 과거 제국주의 침략을 미화하고 전쟁범죄를 축소 은폐하는 교육을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평화와 화합 통해 미래지향적인 국제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교육하라"고 요구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달 독도주간에 '경상북도교육청사이버독도학교'를 개교해 다양한 독도교육 콘텐츠를 통해 독도 사랑 실천과 홍보 역량을 높여갈 계획이다.
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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