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군수가 성실납세자와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칠곡군 제공
[칠곡(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칠곡군은 3일 개인과 법인 250명을 올해 성실납세자로 선정 시상했다.

군은 최근 1년 동안 연간 1억원 이상 납부한 법인과 1000만원 이상 납부한 개인을 대상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자 10개 업체를 선정해 납세자의 날(3월3일)을 맞이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성실납세자는 지방세 체납사실이 없으며 최근 3년 동안 매년 10만원 이상 납부한 1만5614명중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선정했다.

성실납세자 인증서와 1년간 칠곡군 공영 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칠곡사랑 상품권 5만원의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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