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생태미로공원 전경. 사진=문경시 제공
[문경(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문경시의 문경생태미로공원은 3일 코로나 악재 속에서도 지난달 말 입장객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일일 최고 입장객 1458명, 개장 후 총 8만명이 다녀갔다.

'문경생태미로공원'은 측백나무에서 내뿜는 천연방역물질인 피톤치드로 인해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성이 적어 인기를 얻고 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방문하는 일반(어른/단체) 입장객에게 1000원권 문경사랑상품권을 나눠줘 농특산품 판매효과와 상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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