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한승희 기자] 서울시는 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4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발생한 94명은 전날 같은 시간대 발생한 것보다는 2명 적은 것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2명, 나머지 92명은 국내 감염으로 추정된다.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8548명이다. 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00명을 넘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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