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한 ‘진짜’ 어묵고로케,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 만나세요”

삼진어묵 센텀점, 리뉴얼 출시된 어묵고로케를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사진=삼진식품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양준모 기자] 삼진식품이 운영하는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은 삼진어묵 센텀점, 잠실점에서 지난 이틀간 ‘어묵고로케 리뉴얼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어묵고로케 리뉴얼 출시 기념 이벤트 기간 동안 판매된 어묵고로케는 약 8000개로, 기존 대비 판매율이 약 570% 상승한 것이다.

이번에 리뉴얼 된 삼진어묵의 시그니처 메뉴 어묵고로케는 어묵 반죽에 사용되는 연육 등급을 높였다. 고로케 토핑을 증량하는 등 어묵고로케 레시피를 개선해 원재료의 품질을 높이고 최상의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또 삼진어묵은 어묵고로케 ‘품질보증제’도 실시한다.

이번 품질보증제는 ‘고객 만족’에 초점을 맞춰 고객이 어묵고로케 맛에 100% 만족하지 못한다면 즉시 환불해주는 제도이다.

삼진어묵에서 국내 최초로 출시한 어묵고로케 원조의 자부심과 맛에 대한 자신감을 고객에 전하기 위해 ‘품질보증제’를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 진행하고 있다.

고객이 어묵고로케의 맛을 최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조 완료된 시간으로부터 단 ‘2시간’ 전시/판매 시스템도 추가했다.

제조 완료 이후 ‘2시간’이 초과되면 어묵고로케는 즉시 폐기된다.

삼진어묵 어묵고로케 리뉴얼 출시 기념 이벤트는 센텀점, 잠실점을 시작으로 매월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 진행 일정은 삼진어묵 공식 온라인몰,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페이지에 사전 공지된다. 또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 위치는 삼진어묵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황창환 삼진식품 대표는 “2013년 12월19일 출시 이후, 어묵고로케는 고객 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삼진어묵의 대표 메뉴”라며 “그만큼 이번 리뉴얼은 ‘고객 만족’을 목표로, 맛과 품질 그리고 식감 등 다방면으로 ‘개선’에 집중하였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진어묵을 운영하는 삼진식품은 저염 어묵 ‘우리가족 깐깐한 어묵’을 출시하며 건강한 식품으로의 안착을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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