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흥시장(5일.10일)도 휴장

군위군청 전경. 사진=군위군청 제공
[군위(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군위군이 전통시장(3일.8일) 5일장에 대해 임시휴장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인접 지자체의 코로나19 확산과 시장 폐쇄 조치에 따라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휴장 조치는 전통시장 장날에 모이는 외부 노점상 유입통제에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전통시장 내 상설점포도 5일장 날에는 휴장하며, 이 외의 날에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한편 군위군은 전통시장 장날에 마스크 착용 홍보 및 배부를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기존해오던 전통시장 내 방역 조치를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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