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이 시민명예기자단과 기념촬영 하고 잇다. 사진=구미시청 제공
[구미(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구미시가 25일 '제11기 구미시 시민명예기자단'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기자단 운영계획설명 및 기사작성법 교육, 기자단 임원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명예기자단'은 시정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취재해 알찬 정보를 시민에게 전달하며, 시와 시민간의 가교역할 및 구미시를 대내·외에 알리는 소통메신저 역할을 수행한다.

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지를 통해 활동하게 되며, 취재활동과 기사작성에 따른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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